내일은 밤사이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입니다. <br /> <br />그만큼 기온이 낮아진다는 이야기인데요. <br /> <br />실제로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20도, 대전 18도, 광주 19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도 조금 더 선선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1도, 춘천 31도, 대구 29도까지 오르는 등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. <br /> <br />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가을답게 높고 파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,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,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, 휴일 밤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90718514520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